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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학술 김수아 개인전 - 걷다 보면 마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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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6-04-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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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마주하는

Encounters Along the Way


김수아 개인전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향림도자미술관에서는 도자 전시와 전시 연계 체험 등을 준비하였다. 도자 전시는 김수아 작가의 정식 첫 개인전으로 사라져가는 구도심의 낡은 건축물을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묘사하되, ‘사라져가는 것을 새겨 기록하는방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초기작품에서는 작가가 어린 시절에 자랐던 구반포의 모습에서 시작하여, 점차 새롭게 들어서기 시작하는 구도시와 신시가지가 공존하는 풍경을 담아내는 내용의 신작들을 다수 만나 볼 수 있다. 김수아 작가는 나는 사라져 가는 도시의 찰나를 붙잡기 위해 역설적으로 가장 영속적인 물성을 지닌 도자라는 매체를 선택하여 기록을 지속하고 있다. (작가노트 중)” 라고 밝힌다. 한 사람의 예술가가 마치 도시를 거니는 산책자(Flâneur)가 되어 공간과 장소의 의미,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성, 그리고 그 장소에 대한 기억을 수집하는 아카이브, 현존 하나 생경함을 주는 다른 공간으로서의 시각을 던져주는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 등의 다양한 시각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김수아 작가의 작품과 연계된 체험활동과 더불어 미니어처 작품과 엽서 등 다양한 아트상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존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예팀장 한경혜




■ 전시 개요

 ​- 전시명 : 김수아 개인전 <걷다 보면 마주하는>


​ - 기 간 : 2026. 05. 01.(금) ~ 2026. 05. 31.(목)


 - 장 소 : 한향림도자미술관 제 2전시실 (2F)


 - 연계 프로그램 : 전사컵 만들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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